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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식음료 소비자 65%, 지속가능성은 이제 필수… 민텔이 밝히는 브랜드 전략 4단계
    지속가능성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브랜드 신뢰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은 최신 보고서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동남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열쇠(How SEA Food Consumers Expect Brands to Be Sustainable)’를 통해 동남아 식음료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와 그에 따른 브랜드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동남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열쇠’ 보고서 다운로드 (https://www.mintel.com/kr/insights/food-and-drink/sustainable-food-drink-opportunity-sea/?utm_campaign=FY25-MN-INS-APAC-KR-MFD-Sustainability-2025&utm_medium=Press-release&utm_source=google&utm_content=20250429-MN-ES-APAC-KR-MFD-Sustainability-2025)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 소비자의 65%는 식음료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실현에 있어 더 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단순한 친환경 메시지를 넘어 실행력과 투명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리포트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텔은 이를 통해 브랜드가 지금 주목해야 할 3대 소비자 세그먼트와 4단계 실천 전략을 공개했다.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3대 핵심 소비자 세그먼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위 추구자(Status Seekers)는 젊고 도시적인 성향을 가진 소비자층으로, 건강과 윤리적 소비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이들은 새로운 맛과 식물성 식단을 적극 수용하며,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용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다. 둘째, 배려하는 소비자(Considerate Consumers)는 중장년 여성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 원료, 재활용 포장재, 저염·저당 식품을 선호하는 실용적 성향이 강하다. 셋째, 신중한 계획가(Prudent Planners)는 정보 탐색과 예산 관리에 능숙하며, 라벨 정보와 건강 클레임을 꼼꼼히 확인하고 식물성 식품과 맞춤형 영양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군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민텔은 다음의 4단계 브랜드 전략을 제안한다. 1단계는 실현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되 현실적이고 점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2단계는 쉽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복잡한 환경 용어나 추상적 메시지보다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교육을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 3단계는 일상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이다. 지속가능성을 소비자의 삶과 건강, 지역사회 가치와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4단계는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다. 소비자는 여전히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제품이 ‘프리미엄’이 아닌 ‘현명한 선택’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가격 전략을 설계해야 한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제품 개발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속성으로 (1)업사이클 재료의 활용 (2)현지산 원료 기반 (3)성분 투명성 (4)재활용 가능 포장재 (5)건강·영양 클레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가 레디밀, 스낵류, 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차별화된 지속가능 콘셉트를 기획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로 작용한다. 민텔 APAC 트렌드 디렉터 매튜 크랩(Matthew Crabbe)은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마케팅 메시지가 아닌 실질적인 브랜드 행동의 영역이다. 동남아 소비자들은 이제 브랜드가 실제로 무엇을 ‘행동’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기업이 지속가능성과 소비자 신뢰를 동시에 얻기 위한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5 글로벌 식음료 및 트렌드 관련한 민텔 애널리스트 인터뷰 또는 컨설팅 문의 : yhan@mintel.com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민텔(Mintel)은 전세계에서 86개국 출시된 800만 개의 제품 데이터 베이스와 연간 1000여 권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 및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1972년부터 전문가 예측 분석 및 조언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민텔(Mintel) 마케팅 한유찬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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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도그스포츠댄스 대회 ‘DSD 미니 매치’ 6월 7일 강아지숲서 열린다
    9월 열리는 도그스포츠댄스 국제 대회인 ‘2025 DSD (Dog Sports Dance)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DSD 미니 매치’가 6월 7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물과사람 및 DSD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DSD 월드 챔피언십의 사전 대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를 위한 퍼피 파티 클래스와 수준별로 구분되는 비기너 클래스, 오픈 트릿 클래스, 오픈 클래스 등 4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DSD 미니 매치는 시간이나 장소 제약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디비전이 별도로 운영된다. 온라인 디비전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지며, 결과는 개별 피드백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경기가 열리는 대회 당일에는 시상식과 상장 수여가 진행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도그스포츠댄스 스타인 체코의 루츠카와 각종 국제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정윤 트레이너가 나선다. 참가 접수 기한은 오는 5월 30일까지다. 온라인 디비전 참가자는 촬영한 영상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편집된 영상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종목별 시간 규정에 맞는 음악 파일을 사전에 보내야 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물과사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과사람은 국제 대회 2025 DSD에 앞서 비교적 소규모로 열리는 이번 DSD 미니 매치에 대한 반려인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세계적인 도그스포츠댄스 심사위원으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팀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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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BNK부산은행 ‘부산시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카드’ 신상품 출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수) 밝혔다 해당 카드는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아 이용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이다. △연회비 면제 △보증료 면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으며, 결제금액의 3%를 연 1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까지 동백전지원금으로도 돌려준다. 월 5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1년 단위 연장)까지 사업 관련 물품 구매 등에 한정해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 대상은 부산에서 사업을 6개월 이상 영위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이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 그룹장은 “부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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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하림, 2024년 점유율 1위로 냉장 닭가슴살 시장 선도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저속노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면서,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 식품으로 주목받는 닭가슴살을 찾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림은 2024년 엠브레인 빅데이터 기준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냉장 닭가슴살은 냉동 제품 대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수요가 높다. 하림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가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테디셀러 ‘하림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보다 신선한 맛으로 선보이기 위해 냉장보관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2019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동안 냉장 숙성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100g당 20g이 넘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지널 △블랙페퍼 △훈제 △갈릭 등 네 가지 맛으로 출시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진공 포장한 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식감은 극대화하면서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한 제품이다. ‘수비드 닭가슴살’ 4종(△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블랙페퍼 △레몬)은 하림몰 기준 리뷰 2만5000개당 평점 4.9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트러플 △하바네로 두 가지 맛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맛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중에도 ‘속세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닭가슴살을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닭가슴살을 ‘마라’, ‘바베큐’ 등 특제 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내 속까지 양념이 깊게 밴 맛이 특징이다. 또한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300번 이상 다져 원물 대비 확연히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기존 닭가슴살 제품과 차별화했다. ‘마라맛’ 및 ‘바베큐맛’이 꾸준히 인기를 끌자, 최근에는 해물 재료가 들어간 △새우 △오징어먹물 2종을 출시해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김동휘 매니저는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을 찾지만, 맛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냉장 닭가슴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닭가슴살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들로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하림 홍보대행 신시아 차강현 매니저 070-8852-25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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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차이, "원포인트 업(One-Point Up)"
    일상의 작은 변화가 삶을 바꾼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빠른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원포인트 업(One-Point Up)"이다. 이는 하루에 1%씩 나아지는 작은 개선을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급격한 변화는 일시적인 동기부여는 줄 수 있지만, 지속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작은 개선은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들은 "하루하루 작은 변화가 모여 결국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한다. 원포인트 업,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원포인트 업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다음은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법이다. 1%의 시간 투자하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1440분) 중 단 1%, 즉 14분만 자기계발에 투자해도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에 10~15분 독서를 하거나, 새로운 언어 단어 5개를 암기하는 방식이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장기적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불필요한 요소 줄이기 우리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불필요한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하루의 1%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거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자기 대화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작은 목표 설정하기 큰 목표를 세우면 부담이 되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매일 스쿼트 10개 하기", "하루 한 문장 외우기", "하루 한 페이지 읽기"처럼 작은 목표를 설정하면 실천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변화 기록하기 변화를 기록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지속적으로 목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 트래커 앱을 활용하거나 다이어리에 하루 목표를 체크하고, 감사 일기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한 달 후 기록을 되돌아보면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성취감을 줄 수 있다. 주변 환경 조정하기 환경이 변하면 행동도 자연스럽게 변한다. 독서를 습관화하고 싶다면 침대 옆에 책을 두고, 운동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운동화를 문 앞에 놓아두는 식으로 환경을 조성하면 실천 확률이 높아진다.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차이 "원포인트 업(One-Point Up)"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하루하루 작은 변화를 쌓아가는 과정이다. 전문가들은 "꾸준함이 결국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조언한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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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노원구시설관리공단, 노원구 출산가정 헬스장 1개월 무료 지원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저출산 시대 출산 가정의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과 노원구민의 건강 지원을 위해 상계구민체육센터와 월계구민체육센터의 헬스장을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출산가정 건강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생 1년 이내의 신생아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매달 15일~20일 사이에 방문 접수하면 다음 달 1개월 동안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첫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15일부터 20일까지며, 기간 내에 상계구민체육센터 또는 월계구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된다. 기존 회원도 출산가정이라면 1개월 무료 혜택이 적용되며, 혜택은 1인 1회로 한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상계구민체육센터 또는 △월계구민체육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운영 중인 상계구민체육센터와 월계구민체육센터 외에도 올 하반기 개관 예정인 공릉구민체육센터와 2027년 완공 예정인 중계구민체육센터의 수탁 운영을 통해 노원구 권역별 생활 체육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신생아를 양육하는 부모와 조부모의 건강이 가정의 안정과 복지 향상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출산가정 건강지원 사업의 헬스장 무료 이용 혜택을 통해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소개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의 공공시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설립된 기관이다. 친절, 안전, 책임, 포용, 혁신, 윤리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친절과 책임을 다해 신뢰를 얻고, 혁신적 방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의 행복하고 건강복지 문화 힐링 도시를 위해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늘 함께 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경영개발팀 김수빈 주임 02-2289-6713 문의 상계구민체육센터 02-2289-6781~2 월계구민체육센터 02-2289-688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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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로드온, 빙판길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카멜레온 도로’ 기술 확대 보급
    로드온은 겨울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온도에 감응해 색 변화, 이미지 및 문구 발현이 가능한 ‘카멜레온 도로’ 기술을 국내 기업·단체에 확대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빙판길 미끄럼 사고 안전대책 강구 현황을 발표하는 등 겨울철 결빙 도로에 대한 해결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로드온은 ‘카멜레온 도로’ 기술을 확대 보급함으로써 빙판길 미끄럼 사고 안전대책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로드온은 현재 수원·홍천·논산·대구·광주 국토관리사무소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국토관리사무소 관할 국도에 대한 시범사업을 마쳤다. 인천 서구청, 화성시청과도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로드온의 ‘카멜레온 도로’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온도 시각화 기술로, -35℃~70℃까지의 온도 범위 중 1℃ 단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색 변화, 이미지, 문구 발현을 통해 온도를 시각화해 시인성을 극대화한다. 두 번째는 복사열 차단 기술로, 도로의 구조상 높은 에너지 흡수와 과도한 복사열 발생을 억제해 일반 도로 대비 평균 4℃~5℃의 온도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로드온은 고질적인 미끄러운 도로 문제와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매진해온 기업이다. ‘카멜레온 도로’ 기술에 적용된 두 가지 핵심기술은 미끄러운 도로와 뜨거운 도로 문제 해결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잦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작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시범사업 규모와 적용 지역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온은 도·시·군 단위의 지역 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사업 진행과 시범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을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도·충청남도·충청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지역의 기업들과 협력 관계 구축을 완료했고, 강원도·전라남도·제주도 지역의 기업들과도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이다. 로드온 신성철 대표는 “2025년을 사업 원년으로 시범사업 진행과 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미끄러운 도로와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업체들과 협력 및 상생 구조를 만들어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로드온 소개 로드온은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고, 도로 발전을 위한 도로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로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끄러운 도로,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기술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온도 시각화 기술, 복사열 차단 기술 및 액상 제설재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지자체들과 활발히 기술 도입과 도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로드온 이대중 기획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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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업계 최초 8년 연속 국제식음료품평회 최고 등급 ‘3스타’ 수상… 제주삼다수, 8년 연속 세계가 인정한 물맛
    제주삼다수가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물맛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ITI 3스타를 수상한데 이어 2020년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와 2024년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인 품질과 물맛을 인정받았다. 올해도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국제 미각 전문가들의 신뢰를 이어갔다. 국내 식음료 업계에서 8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브랜드는 제주삼다수가 유일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유럽 20여 개국에서 선발된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한다. 심사 항목은 첫인상, 비주얼, 냄새, 맛, 끝맛 등 5가지로 구성되며, 90점 이상을 획득해야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제주삼다수의 뛰어난 물맛은 한라산 청정 단일 수원지와 엄격한 품질 관리에서 시작된다. 해발 1450m 이상의 고지에서 스며든 빗물이 화산송이층을 거쳐 오랜 시간 불순물을 제거하며, 칼슘, 칼륨, 바나듐, 실리카 등 건강에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든다. 이를 통해 제주삼다수의 부드럽고 깨끗한 물맛이 완성된다. 또한 제주개발공사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지정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고도화된 수질 분석 시스템을 검증받았으며,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의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에는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제주삼다수의 품질 경쟁력을 국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8년 연속 ITI 3스타 수상은 제주삼다수가 추구해온 품질 철학과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는 결과다. 출시 후 27년간 변함없는 물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제주삼다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이 세계적인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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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GS25, 최강 한파 속 배달 주문 28% 증가… 동절기 상품 매출도 상승
    영하권 한파로 인해 편의점 배달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상품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월 8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직전 동요일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주문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는 과자, 음료, 면류, 유제품으로 실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아이스크림(147.3%), 식용유(60.7%), 채소(43.6%), 냉동 간편식(33.8%)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이스크림의 매출 급증은 겨울철에도 집에서 난방을 틀고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겨울 아이스크림족’ 트렌드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식용유와 채소, 냉동 간편식은 배달을 통해 간편한 음식과 요리 재료를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GS25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배달료 3000원 할인쿠폰, 카드 청구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추운 날씨에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한파로 인해 GS25의 따뜻한 상품들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꿀 음료(34.0%), 한방 음료(24.3%), 즉석 어묵(14.4%), 찐빵(23.1%) 등이 크게 증가했으며, 방한용품(157.5%)과 핫팩(117.6%) 등 체온 유지를 위한 아이템도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였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한파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간편하게 물품을 구매하려는 배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과 픽업 전용 상품 기획 및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고객 혜택을 더해, 언제 어느 때든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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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1-13
  •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2024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경기·인천권역 성과공유회 성료
    올해 2월 ‘2024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의 경기·인천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가 대상자 모집 이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공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경영 관리, 프랜차이즈, 법률, 기술 전수 등의 컨설팅을 올해 2월 말부터 10개월 동안 지원하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경기도와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경기·인천 지역 컨설턴트들을 위해 개최했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본 사업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한 경기·인천 권역 컨설턴트들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감사장을 받았고, 이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1명이 우수사례와 컨설팅 방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해당 내용으로 토론도 진행했다. 이후 협회 최안식 PM이 올해 성과에 대해 공유했고, 2025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을 위한 운영기관 운영방법에 대한 컨설턴트의 의견을 청취했다. 협회는 해당 성과공유회를 통해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컨설턴트들의 소속감·신뢰성을 강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및 유대 강화를 통한 꾸준한 교류 기반을 제공해 경기·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대한 컨설턴트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들은 성공사례 발표와 내년도 계획 공유, 컨설턴트 간 소통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협회의 세심한 배려와 컨설턴트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으며, 이러한 지원이 소상공인 지원 업무의 동기를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사업 초기 컨설턴트 매뉴얼 배포, 인스타그램 광고 및 마케팅 강의, ChatGPT 고급 과정 교육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협회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인천 권역 역량강화 컨설팅은 선정 평가를 통해 목표 926건을 초과한 약 928건을 지원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점포 개선,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동네 컨설팅과 선배 멘토링을 도입해 새로운 방안으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협회는 추가적으로 경영 안정 컨설팅뿐만 아니라 개선 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과 연계 지원이 더 확대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80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컨설팅본부 오샘이 연구원 02-2088-63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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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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