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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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PT·필라테스 스튜디오 경쟁 시대, 업계가 지켜야 할 도덕적 약속은 무엇인가

  최근 피트니스 시장에서는 1인 운영 형태의 PT샵과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통계청과 민간 창업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연간 수천 개의 신규 스튜디오가 등록되고 있으며, 이 중 약 30~40%가 2년 내 폐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맞춤형 트레이닝’ 수요가 늘어난 만큼, 한정된 상권에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대형 피트니스 브랜드와 개인 운영자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덤핑 이벤트’, ‘허위 후기’, ‘타센터 비교 비방’ 등 비윤리적 마케팅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도덕적 약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직한 가격 정책과 투명한 정보 공개 1인 피트니스샵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화 서비스’이지만, 최근 일부 업소에서는 “1회 1만원 PT” 같은 과도한 할인 이벤트로 고객을 유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가격 구조는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지고, 결국 시장 신뢰도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실제 소비자 민원센터에 접수된 피트니스 관련 피해 사례 중 32%가 ‘환불 거부·과장 광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기 조작과 전후 사진 왜곡 역시 문제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체형 비교 사진은 반드시 고객 동의를 얻어야 하며, 실제 수강생 데이터만 공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투명한 정보 공개는 단순한 윤리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브랜드 신뢰를 높이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것이다.   동종 업계 간 존중과 상생의 문화 필요 경쟁이 심화될수록, 업계는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상권이 다른 센터 간의 트레이너 교류, 프로그램 공유, 지역 공동 이벤트 등은 대표적인 상생 사례다. 한 업계 전문가는 “타 브랜드를 비방하기보다, 전문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해야 한다”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이 건강한 산업 발전을 이끈다”고 말했다.   전문성 중심의 경쟁이 해법 전문가들은 “가격이 아니라 전문성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운동 처방 능력, 체형 분석, 재활 연계 등 고도화된 트레이닝 역량은 고객의 재등록률을 높이고, 장기 고객 확보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트레이너와 강사들은 꾸준한 교육과 자격 갱신, 연구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고객의 건강권 보호가 최우선 운동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건강 서비스’다. 단기간 성과를 약속하거나,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소비자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것은 업계의 기본 책무이며, 이를 위해 표준 계약서와 환불 규정의 명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피트니스 윤리헌장’ 제정 논의 필요 전문가들은 향후 피트니스 단체나 협회 중심으로 ‘1인 피트니스 윤리헌장’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여기에는 ▪ 가격 투명성 ▪ 고객 정보 보호 ▪ 후기 공개 기준 ▪ 전문성 인증 등 항목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윤리 체계가 마련된다면, 소모적인 가격 경쟁 대신 브랜드 신뢰와 지역사회 기여도가 경쟁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하여 1인 운영 스튜디오의 증가는 피트니스 산업의 다양성을 넓히는 긍정적 변화다. 하지만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직·전문성·상생이라는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소비자의 신뢰는 결국 산업의 신뢰로 이어지며, 이는 단기 매출이 아닌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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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지도사 vs 민간 자격, 기준 통합될까

이미지 = ai 제공   트레이너 국가자격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기존 국가자격과 민간 자격 간의 기준 정립 문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피트니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교육기관과 자격 체계가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자격 기준이 어떻게 정리될지에 따라 산업 구조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피트니스경영신문=김현석기자]   현재 국내에서 대표적인 국가자격으로는 생활체육지도사가 있으며, 일정 교육과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공식 자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민간 자격은 교육기관별 커리큘럼과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는 민간 교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레이너 비중도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이원화된 자격 구조는 시장 확대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동시에 지도 수준의 편차와 기준 불명확성 문제도 함께 제기되어 왔다. 동일한 ‘트레이너’라는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자격 기준이 상이한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문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다.   최근 국가자격 의무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구조를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특히 단일 기준을 마련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통합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이 검토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다만 자격 체계 통합 과정은 단순한 제도 정비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문제로 평가된다. 민간 교육기관의 역할, 기존 트레이너의 경력 인정 여부, 자격 취득 과정의 현실성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완전한 통합보다는 단계적 정비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민간 자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인증을 부여하거나, 국가자격과 연계된 교육 과정으로 편입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 교육기관 관계자는 “민간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해온 반면, 국가자격은 기본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두 구조를 단순히 하나로 합치기보다,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자격 기준 정비에 대한 인식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기존 경력과 실무 경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제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자격 체계가 단일화되기보다는, 기본 자격과 전문 자격으로 구분되는 다층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가자격이 최소 기준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 교육이 전문 영역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이 재정립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생활체육지도사와 민간 자격 간의 관계는 단순 경쟁 구도를 넘어, 산업 전반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제도 정비 방향에 따라 트레이너 시장뿐 아니라 교육 시장, 소비자 선택 기준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너가 오래 남을수록 매출이 오른다”… 피트니스 센터 성장의 숨은 지표 ‘근속일수’

  피트니스 센터의 성장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매출, 회원 수, 재등록률, 객단가 등 다양한 지표가 존재하지만, 최근 현장에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트레이너 근속일수’다.   업계에서는 오래 근무하는 트레이너가 많은 센터일수록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형성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인사 관리 문제가 아니라, 센터의 구조와 운영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는 해석이다.   트레이너의 근속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장 먼저 변화하는 것은 회원 유지율이다. 동일한 트레이너에게 지속적으로 지도를 받는 회원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재등록 확률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반대로 트레이너 이직이 잦은 센터는 회원 경험이 단절되며, 장기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구조가 반복된다.   또한 근속일수는 교육 시스템의 완성도를 반영한다. 신입 트레이너가 빠르게 이탈하는 센터는 체계적인 교육, 매출 구조, 성장 경로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반면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는 트레이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조직은 내부 교육과 운영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장에서는 이를 ‘조직력 지표’로 보는 시각도 늘고 있다. 한 센터 관계자는 “매출이 일시적으로 높은 것보다, 트레이너가 1년 이상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구조가 더 중요하다”며 “근속이 유지되는 순간부터 매출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트레이너의 역할이 단순 수업 제공을 넘어 고객 관리, 상담, 재등록 유도까지 확장되면서, 개인의 숙련도가 매출과 직결되는 구조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험이 누적된 트레이너의 존재는 센터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문제는 여전히 많은 센터가 ‘채용 → 교육 → 이탈 → 재채용’의 반복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기적인 인력 충원에 집중하면서 장기적인 근속 구조를 설계하지 못하는 경우, 매출은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제 피트니스 센터 운영이 ‘사람을 쓰는 구조’에서 ‘사람이 남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급여 인상보다 명확한 성장 경로, 교육 시스템, 역할 정의, 그리고 매출과 연결되는 구조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트레이너의 근속일수는 단순한 인사 지표가 아니라, 센터의 운영 철학과 구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매출보다, 보이지 않는 ‘사람의 잔존’이 더 중요한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지 = ai

[인터뷰]“건강하게 먹고, 아프지 않게 운동한다”… 원도연,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 제안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원도연(활동명 원더걸)이 단기적인 몸 만들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 확산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피트니스 업계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무리 없는 운동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원도연은 “건강하게 잘 먹고, 아프지 않게 운동하는 삶”을 자신의 핵심 방향성으로 제시한다. 무리한 체중 감량이나 단기 성과 중심의 트레이닝이 아닌, 오랜 시간 유지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을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회원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 전반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그는 짐구공 PT 팀장으로 재직하며 현장 지도 경험을 쌓고 있다. 지도 현장에서는 개인의 체력 수준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을 적용하며, 부상 예방과 회복을 고려한 프로그램 설계를 강조한다.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교육과 자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그의 활동 방향을 보여준다.   선수로서의 이력도 주목된다. 원도연은 NABBA KOREA 비키니 부문과 IFBB 핏모델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하며 실전 무대 경험을 쌓았다. 대회 준비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체득했으며, 이를 현장 지도와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브랜드 앰버서더 및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운동은 외형 변화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며, 피트니스 업계가 앞으로는 ‘극단적 변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동을 통해 건강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것이 그의 장기적 목표다.   피트니스경영신문 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헬스·피트니스 산업 전반의 경영 전략, 시장 트렌드, 인물 인터뷰, 시설 운영 인사이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산업 특화 뉴스 매체다. 변화하는 피트니스·웰니스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경영자·트레이너·지도자·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 = 본인 제공

[인터뷰]“예쁘다보다 잘한다”… 배우 정민정, 연기 스펙트럼 확장 나선다

      배우 정민정(2000년 11월 21일 부산 출생)이 차세대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를 전공해온 그는 현재 11년째 연기 수업과 현장 활동을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정민정은 18세에 MBC 공익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헤이트 메리지’에서 한수아 역으로, ‘불량여고’에서 수빈 역으로 각각 주연을 맡으며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이틴 로맨스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해왔지만, 연기 폭을 넓히기 위한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예쁘다는 인식보다 ‘잘한다’는 평가가 먼저 떠오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외적인 이미지보다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기본기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단기 목표는 작품 스펙트럼 확장이다. 지금까지의 출연작이 하이틴 로맨스 장르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사극이나 청춘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캐릭터 소화력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대중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후배 양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연기를 오랜 기간 공부하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배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꾸준함을 무기로 자신만의 길을 다져가고 있는 정민정이 앞으로 어떤 장르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피트니스경영신문 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헬스·피트니스 산업 전반의 경영 전략, 인물 인터뷰, 트렌드 분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산업 특화 뉴스 매체다. 피트니스와 웰니스 영역을 넘어 스포츠·라이프스타일·문화 분야 인물 보도를 통해 산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심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본인 제공

“화려함보다 구조를 택하다”… 2대 경영인이 말하는 30년 제작 철학

      “빠르게 커지는 회사보다, 무너지지 않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간판 및 옥외광고 제작 분야에서 30년 현장을 지켜온 기업의 2대 경영 참여자가 밝힌 경영 철학이다. 그는 화려한 수식어 대신 ‘구조’와 ‘책임’을 강조했다.   30년 현장 제작 시스템, 2대 경영으로 이어지다 해당 기업은 30년간 간판 및 옥외광고 제작을 전문으로 해온 현장 중심 제작 회사다. 초창기 수작업 위주의 제작 환경에서 시작해, 현재는 LED 채널사인, 대형 옥외광고물, 건물 파사드 사인까지 제작 영역을 확장했다. 2대 경영에 참여한 그는 단순한 세대 교체가 아닌, “현장의 기본기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성장”을 강조한다. “간판은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만이 아닙니다. 내부 철골 구조, 방수 마감, 배선 정리, 안전 설계까지 보이지 않는 부분이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부분에 시간을 투자해 왔습니다.”    ‘간판 제작 회사’에서 ‘공간 구현 파트너’로 그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명확히 말했다. “이제는 단순히 간판을 제작하는 회사가 아니라, 브랜드의 공간을 구현하는 제작 파트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근 상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간판은 단순 표지 기능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직결되는 요소가 되고 있다. 그는 기획 단계부터 시공,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협의 단계부터 구조 안정성 검토 시공 후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 체계 운영 안전 기준 준수 및 내부 마감 품질 강화 “빠르게 수주하고 끝내는 방식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신뢰입니다.”   ‘책임’이라는 단어로 설명되는 경영 철학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단어는 ‘책임’이다. “보이지 않는 구조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진짜 제작입니다. 경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 이익보다 팀원들과 오래 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그는 단기 수익 확대보다 내부 시스템 정비와 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작 표준 매뉴얼 정비 현장 안전 교육 강화 사후 관리 프로세스 체계화 “크게 말하기보다 결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가 목표입니다.”   ‘오래 가는 회사’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최근 옥외광고 산업은 디자인 고도화, LED 기술 발전, 건축물 외관 규제 강화 등으로 제작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저가 수주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그는 ‘기본기’와 ‘내구성’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다. “결국 3년, 5년이 지나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공이 진짜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빠른 성장보다 오래 가는 구조를 선택하겠습니다.”   그의 말처럼, 화려한 확장 대신 묵묵히 실력을 쌓는 기업이 오히려 장기 시장에서 살아남는 시대다. 2대 경영이 단순한 승계가 아닌, 철학의 계승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트니스경영신문 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피트니스·헬스·필라테스 산업의 경영, 마케팅, 인사, 운영 전략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산업 특화 온라인 미디어다. 현장 사례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중소형 센터부터 기업형 피트니스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미지 = 본인 제공

“현실 루틴을 기록하는 인플루언서”…이고운, 몸 관리의 ‘생활화’를 이야기하다

    SNS 기반의 다이어트 콘텐츠가 정보성과 일상성 사이에서 방향을 모색하는 가운데, 건강·뷰티 인플루언서 이고운(활동명 우니스)이 보여주는 움직임은 그 경계의 미세한 변화를 드러낸다. 바디프로필과 체형관리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는 과장된 변신 서사가 아닌, ‘현실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루틴’을 핵심 언어로 삼고 있다.   이고운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체중 변화를 극적으로 부각하는 방식보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식단·운동 루틴을 꾸준히 기록하는 데 방점을 둔다. 여성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루틴”, “현실적인 관리 과정”이라는 평가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이런 접근 방식은 다이어트와 바디프로필 콘텐츠가 시간·비용·노력 측면에서 과도하게 요구되는 환경에 대한 일종의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의 계정은 약 2.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트니스웨어,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등과 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협업 비중보다 더 주목되는 부분은 ‘기록의 축적 방식’이다. 바디프로필 준비 과정과 체형관리 노하우를 단순한 후기 콘텐츠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 자체를 커뮤니티 운영과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운동·다이어트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보여주던 일방향적 정보 전달과는 결이 다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을 “신체 변화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개인의 훈련기에서, 참여형 루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여성 중심의 체형관리 시장에서는 전문 트레이닝보다 ‘셀프 관리 역량’이 강조되면서, 이고운과 같은 실천 중심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고운은 “화려한 결과보다 루틴을 유지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며 “누구나 현실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관리 방식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사례는 SNS를 기반으로 한 건강 콘텐츠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일상 관리 문화를 재구성하는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광고·레이싱 모델·DJ까지… ‘멀티 크리에이터’ 썸재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론칭 준비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 크리에이터’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DJ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썸재이(SUM:J)다. 그는 경영학 전공을 기반으로 광고 제작 현장을 거쳐 레이싱 모델 활동, 그리고 현재의 DJ로 이어지는 독특한 커리어를 구축하며 업계 안팎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썸재이는 화려한 경력을 앞세우기보다는, “경험이 곧 콘텐츠가 된다”는 철학으로 다양한 영역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왔다. 광고 제작에서 쌓은 기획 역량, 모델 활동에서 얻은 무대 경험, 그리고 DJ 활동을 통해 다져진 퍼포먼스 감각이 현재의 콘텐츠 세계관을 만드는 핵심 요소다.   특히 최근에는 음악과 패션·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브랜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알려져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SNS는 DJ 활동과 창작 콘텐츠가 조화롭게 구성돼 있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메시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 전문가들은 썸재이에 대해 “단순 인플루언서를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브랜드로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라고 분석한다. DJ와 크리에이터 활동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향후 브랜드 론칭과 협업 확장 가능성도 높다는 시각이다.   썸재이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것이 나의 강점”이라며 “음악·스타일·경험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본인 제공

퍼포먼스 아티스트 안선희, “움직임으로 새로운 문화의 길을 열다”

    댄스컬 배우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 그리고 DUO FLOW 공동창립자인 안선희가 무대 예술과 피트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움직임 문화를 만들어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배우·모델·연출가·창작자라는 여러 직함을 자유롭게 오가며, 이 시대 ‘퍼포밍 아티스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안선희는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총 5개의 테마 공연을 연출하며 무대 기획과 연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성시 주최 공연 ‘신남사당 바우덕이’에서는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은 공연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그는 오랜 기간 국내 주요 모터쇼 모델로 활동하며 르노삼성, 현대, 스바루, 람보르기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해왔다. 부산 국제 모터쇼, 서울 국제 모터쇼, 경주 슈퍼카쇼, 서울 오토살롱 등 굵직한 박람회에 참여하며 세련된 퍼포먼스와 프로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퍼포먼스 분야에서도 안선희는 다채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M2에서 진행된 DJ KOO(구준엽)의 Into My Sound Party 오프닝 솔로 공연, 롯데호텔 테크토닉 공연, SBS 『도전천곡』 한 소절 노래방 전속 치어팀 활동 등 대중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클럽 공연에서는 청담 서클 아레나, MASS House Love Party, 부산·대구·서울 주요 클럽에서의 퍼포먼스로 높은 에너지의 무대를 선보였다.   해외 활동도 활발했다. 태국, 필리핀, 마카오 1년 전속 공연, 일본 및 부산 크루즈 공연, 중국 항저우·정저우 무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2010년 서울 오토살롱 공연 영상이 Daum 메인에 노출되며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도 그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한편 안선희는 커플 퍼포먼스 및 피트니스 브랜드 DUO FLOW를 공동 설립해 새로운 움직임 문화를 제시하고 있으며, ‘깔롱댄스’ 창시자로서 대중에게 쉽고 즐겁게 접근하는 댄스 콘텐츠도 꾸준히 확장 중이다. 또한 클럽댄스 온라인 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춤과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안무 팀장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창작과 연출을 이끌어가고 있다. 다재다능함을 기반으로 무대 예술, 피트니스,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온 안선희는 “움직임은 감정과 에너지를 가장 솔직하게 표현하는 언어”라며 “앞으로도 무대를 통해 새로운 퍼포먼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피트니스·헬스·필라테스 산업의 경영 전략, 인사 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로, 업계 종사자에게 실무 중심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분석과 산업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 콘텐츠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이터로 효율을, 사람으로 신뢰를” — 중소 피트니스센터의 하이브리드 경영 전략

AI 기술이 피트니스 산업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예약, 결제, 출석 관리 등 반복적인 운영 업무는 자동화되었고, 중소 피트니스센터 역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AI가 만들어낸 편의성만으로는 회원의 신뢰와 만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도입의 목적을 ‘인력 대체’가 아니라 ‘운영 효율화’로 한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약·결제 시스템은 자동으로 돌아가도, 회원 상담·운동 피드백 등 감정이 개입되는 접점에서는 사람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일부 센터들은 트레이너 교육 과정에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포함하고 있다. 단순히 운동 지식을 가르치는 수준을 넘어, 회원 데이터를 해석하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I가 ‘이탈 가능성이 높은 회원’을 알려주면, 트레이너가 직접 연락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AI+감성형 회원관리 모델’이 대표적이다.   운영 측면에서도 손익분석, 객단가, 재등록률 등의 지표를 시각화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경영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표나 매니저는 감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AI의 보급은 피트니스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시장을 확장시키는 긍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중심의 시스템만으로 운영되는 센터는 인간적 소통이 결여되어 쉽게 이탈률이 높아지는 문제가 나타난다. 결국 기술의 효율성과 사람의 관계성이 균형을 이룬 곳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중소 피트니스센터가 살아남는 길은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AI로 효율을 만들고 사람으로 신뢰를 완성하는 하이브리드 경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다. 회사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국내 피트니스 및 필라테스 산업의 경영 전략, 데이터 분석, 운영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입니다.

피트니스 산업, 브랜드 차별화의 핵심은 ‘복제 불가능한 운영’

  [서울=피트니스경영신문] 국내 피트니스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며 수많은 헬스장과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표면적인 콘셉트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현재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은 ‘자세교정 전문’, ‘여성전용’, ‘최고 시설’ 등이다. 그러나 이 같은 문구는 이미 소비자에게 익숙해져 있어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는 수많은 센터가 비슷한 문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별성을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차별화는 복제하기 어려운 운영 구조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증거’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체형 변화를 사진과 수치로 기록해 리포트를 발행하거나, 3D 스캔·인바디 분석을 통한 ‘체형 교정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순한 홍보 문구를 넘어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가치로 작용한다.   또한 상담·PT·식단·복귀 프로그램이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을 갖추고, 신규 회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초기 적응을 돕는 시스템은 타 업체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매월 ‘체형 변화 챌린지’나 ‘내 몸 사용 설명서’ 워크숍처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결합하면, 단순 소비자를 넘어 센터와 장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다.   브랜드 자산화 전략 역시 중요하다. 운동 철학과 평가·관리 도구를 특허나 저작권으로 보호하거나, 자체 트레이너 교육 시스템을 외부에 판매하는 등 교육·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시설과 인력을 넘어 브랜드 자체가 ‘전문성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피트니스 산업에서 진짜 차별화란 겉모습이 아니라, 고객이 체험을 통해 증명할 수 있고, 경쟁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운영 구조를 갖추는 것”이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만 장기적인 성장과 확장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는 쉬운 직업이 아니다”… 고강도 전문직으로서의 재인식 필요

  국내 피트니스 산업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도 여전하다. 여전히 “운동 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격과 업무는 단순한 체력 직군을 넘어선다.    피트니스 트레이너는 인체 해부학, 운동 생리학, 기능해부학, 상담심리학, 코칭 이론까지 겸비한 고강도 융합 전문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인체 구조 이해와 기능 평가 능력 필수 현대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단순 운동 지도에서 벗어나, 체형 분석, 기능 평가, 질환 이력 파악, 근기능 및 움직임 분석(FMS, SFMA 등)을 기반으로 운동을 설계한다. 특히 척추측만증, 디스크, 무릎 통증, 어깨충돌증후군 등 근골격계 질환 보유 고객이 늘면서, 정형외과적 지식과 통증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 필수가 되었다.  트레이너는 운동 수행을 단순히 지도하는 것을 넘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정상화하는 기능개선 전문가로 진화하고 있다.   “1:1 맞춤”은 고도의 두뇌노동 트레이너가 하루 평균 8~10명의 고객을 마주한다는 것은, 매번 신체 조건, 목표, 직업, 생활 습관이 다른 고객을 분석하고 새로운 운동 계획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는 ‘운동 루틴을 복사해서 제공하는 직업’이 아닌, 두뇌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퍼스널 서비스임을 방증한다.   고객의 변화는 트레이너의 책임…성과 중심의 직업 구조 대부분의 트레이너는 성과 기반 급여 시스템을 따르며, 고객 수, 세션 수, 재등록율에 따라 수입이 결정된다. 하지만 고객의 운동 참여도, 생활 습관, 스트레스 상태 등은 트레이너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변하지 않으면, 트레이너가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구조적 불합리성이 존재한다.   감정 노동 + 체력 소모 + 자격 경쟁 = ‘삼중고’ 정서적 공감 능력은 물론, SNS 콘텐츠 제작, 체형 후기 정리, 상담 스크립트 관리, 고객 불만 대응 등은 수업 외의 보이지 않는 노동이다. 이와 동시에 외모, 체형, 식습관까지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 트레이너 사이에서는 CES, FMS, PRI, DNS, AT 등 고급 자격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이준산 피트니스경영 컨설턴트는 “트레이너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관리와 기능회복, 체형교정, 정신적 동기부여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전문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그들의 역할을 단순 운동지도자로 축소해서는 안 되며, 산업 차원에서 직무 표준화, 처우 개선, 경력 관리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단순히 “운동을 시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인체를 이해하고, 감정을 다루며, 성과를 이끌어내야 하는 복합 전문직이다.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이 진정한 선진국형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트레이너라는 직업의 전문화·고도화·사회적 존중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

“경력 3년이면 가능할까?”… 트레이너·필라테스 강사의 창업, 준비 없는 도전은 위험하다

2025년 7월 17일, 서울 — 헬스장과 필라테스 스튜디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무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들 사이에서 ‘언제 창업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경력 2~3년 차 실무자들은 창업을 도전할 수 있는 시점인지, 아니면 더 준비가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단순한 경력 기간보다는 어떤 역할과 경험을 쌓았는가가 성공적인 창업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즉, 하루 8개 이상 세션을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체력과 상담력, 팀장 또는 수석 트레이너로서의 조직 관리 경험, 고객 상담 및 마케팅 전략을 기획해본 관리 경험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송파구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한 대표는 “수업만 잘하면 운영도 잘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다르다”며 “초기 인테리어와 장비 외에도, 인력 채용, 고객 민원 대응, 마케팅 운영까지 모든 것을 대표가 책임져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 전 팀장으로 2년, 관리자 역할을 1년 이상 수행하며 준비한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창업 시기로는 일반적으로 1월과 9월이 신규 회원 유입이 활발해 창업에 유리한 시점으로 꼽힌다. 1월은 새해 목표 설정과 다이어트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이며, 9월은 명절 이후 재정비 수요가 늘어난다. 하지만 창업 시기는 ‘마케팅 타이밍’일 뿐이며, 핵심은 준비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피트니스 창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한 관계자는 “운동 경력 10년 차라고 해도 운영 준비가 안 되면 실패하고, 3년 차라도 시스템을 잘 준비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수업 역량과 운영 역량은 별개의 문제이며, 창업 전 반드시 관리 경험을 축적하고 손익구조를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업계는 앞으로도 젊은 트레이너와 강사들의 창업 도전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창업 성공 여부는 단순한 경력보다는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운영자로서의 마인드 전환이 이루어졌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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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계약, 투명성이 경쟁력”…업계 자정 노력 필요

헬스장 이용 계약을 둘러싼 분쟁이 반복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에서는 “이제는 구조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는 자정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 과도한 영업 방식과 불명확한 환불 규정이 소비자 불신으로 이어지면서, 전체 업계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장에서는 계약 구조 자체보다 설명 방식과 투명성 부족이 핵심 문제로 꼽힌다. 동일한 조건이라도 소비자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제가 이루어질 경우, 이후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장기 이용권과 PT 패키지 상품은 할인 구조와 차감 방식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사전 안내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업계 관계자는 “계약서에 적혀 있다는 것과 소비자가 이해했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설명 책임은 판매자가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부 대표들은 ‘신뢰 중심 운영’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단기 매출을 위해 과도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보다, 명확한 기준과 합리적인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재등록과 추천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실제 일부 센터에서는 계약 설명 과정을 표준화하고, 환불 기준을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분쟁을 줄이고 있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용 기간, 사용 횟수, 환불 금액 산정 방식을 계약 전 단계에서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헬스장 계약 구조가 단순한 거래를 넘어 서비스 신뢰를 결정짓는 요소라고 보고 있다.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예측 가능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길 수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계약의 투명성과 설명 책임이 강화될수록, 소비자 신뢰 회복과 함께 산업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헬스장 시장이 성숙 단계로 진입하는 가운데,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신뢰 기반 운영이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 내부에서는 지금이야말로 자율적인 기준 정비와 운영 방식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생활체육지도사 vs 민간 자격, 기준 통합될까

이미지 = ai 제공 트레이너 국가자격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기존 국가자격과 민간 자격 간의 기준 정립 문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피트니스 시장에서는 다양한 교육기관과 자격 체계가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자격 기준이 어떻게 정리될지에 따라 산업 구조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피트니스경영신문=김현석기자] 현재 국내에서 대표적인 국가자격으로는 생활체육지도사가 있으며, 일정 교육과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공식 자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민간 자격은 교육기관별 커리큘럼과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는 민간 교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레이너 비중도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이원화된 자격 구조는 시장 확대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동시에 지도 수준의 편차와 기준 불명확성 문제도 함께 제기되어 왔다. 동일한 ‘트레이너’라는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자격 기준이 상이한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문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지적이다. 최근 국가자격 의무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이러한 구조를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특히 단일 기준을 마련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통합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이 검토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다만 자격 체계 통합 과정은 단순한 제도 정비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문제로 평가된다. 민간 교육기관의 역할, 기존 트레이너의 경력 인정 여부, 자격 취득 과정의 현실성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완전한 통합보다는 단계적 정비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민간 자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인증을 부여하거나, 국가자격과 연계된 교육 과정으로 편입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 교육기관 관계자는 “민간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해온 반면, 국가자격은 기본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두 구조를 단순히 하나로 합치기보다,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자격 기준 정비에 대한 인식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기존 경력과 실무 경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함께 제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자격 체계가 단일화되기보다는, 기본 자격과 전문 자격으로 구분되는 다층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가자격이 최소 기준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 교육이 전문 영역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이 재정립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생활체육지도사와 민간 자격 간의 관계는 단순 경쟁 구도를 넘어, 산업 전반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제도 정비 방향에 따라 트레이너 시장뿐 아니라 교육 시장, 소비자 선택 기준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같은 운동, 다른 몸”… 트레이너 전문직화의 기준은 ‘케이스 경험’

피트니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질문이 있다. “운동 프로그램은 같아도 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몸이 다른 이상 답은 ‘아니다’에 가깝다. 최근 업계에서는 트레이너의 전문성을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다양한 신체 케이스 경험이 급부상하고 있다. ■ 의사가 케이스로 성장하듯, 트레이너도 케이스로 완성된다 의료 현장에서 의사의 실력은 교과서 지식보다 실제 환자 케이스 경험을 통해 축적된다. 같은 질환이라도 연령, 체형, 생활 습관, 병력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트레이너 역시 다르지 않다. 체형, 관절 가동범위, 통증 이력, 운동 경험이 제각각인 회원을 반복적으로 지도하며 쌓이는 ‘케이스 데이터’가 곧 전문성의 깊이를 만든다. ■ 문제는 ‘같은 트레이닝을 모두에게 적용하는 구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동일한 루틴을 여러 회원에게 적용하는 장면이 적지 않다. 이는 효율적 운영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상 위험 증가, 운동 효과 편차, 회원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골반 정렬이 다른 회원 ▲족부 안정성이 낮은 회원 ▲과거 통증 병력이 있는 회원에게 동일한 스쿼트·런지 패턴을 적용하는 것은 전문성 부족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운동을 가르친다’에서 ‘몸을 해석한다’로 전문 트레이너의 역할은 동작을 시범 보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회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제한 요인을 분석하며, 같은 목표라도 다른 경로로 접근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운동 종목이 아니라, 케이스별 판단력과 조정 능력이다. ■ 케이스 경험은 개인 역량이자 산업 경쟁력 다양한 신체 케이스를 다뤄본 트레이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속도가 빠르고, 회원 신뢰도 역시 높다. 이는 개인 커리어뿐 아니라 센터의 브랜드 신뢰도와 재등록률에도 직결된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트레이너의 가치는 자격증 개수가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몸을 다뤄봤는가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과 현장 구조의 변화 필요 이 같은 변화는 개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케이스 중심의 교육, 다양한 회원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구조, 그리고 ‘같은 운동을 반복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운영 환경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레이너가 더 전문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새로운 운동이 아니라, 다른 몸을 다르게 보는 시선이다. 피트니스 산업은 지금, 트레이닝 기술을 넘어 ‘케이스 기반 전문성’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피트니스경영신문 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헬스장·필라테스·트레이너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와 전문직화 흐름을 분석하는 피트니스 경영 전문 미디어다. 현장 중심의 보도와 데이터 기반 해설을 통해 업계의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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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요한 것은 센터 시스템이 아니다

이미지=ai 과거 피트니스 업계에서 경쟁력은 좋은 입지와 넓은 시설, 최신 기구를 갖춘 센터에 있다고 여겨졌다. 실제로 회원들은 규모가 크고 시설이 좋은 센터를 선호했고, 대형 피트니스센터들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왔다. 그러나 최근 업계에서는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센터가 가진 시스템보다 트레이너 개인이 보유한 AI 활용 능력과 회원관리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회원 정보가 센터 내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출석 기록, 상담 내용, 운동일지 등이 종이 문서나 센터 전산에 보관되었고, 담당 트레이너가 변경되면 관리의 연속성이 끊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 도구가 발전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최근 일부 트레이너들은 개인 차원의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회원 상담 기록, 운동 프로그램, 체형 변화, 출석 현황, 식단 관리, 운동 영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회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관리 방식은 센터를 옮기더라도 유지될 수 있으며, 프리랜서 트레이너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 역시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운동 프로그램 초안 작성, 식단 구성 보조, 회원 상담 내용 정리, 보고서 작성, 콘텐츠 기획, 교육자료 제작 등 과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던 업무들이 AI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AI가 트레이너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 회원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좋은 시설은 누구나 투자할 수 있지만, 회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개인의 역량 차이"라며 "앞으로는 어떤 센터에 소속되어 있느냐보다 어떤 시스템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회원들 역시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자신의 운동 기록을 확인하고, 변화 과정을 공유받으며, 운동 외 시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트레이너의 역할도 확장되고 있다. 운동 지도자에서 회원관리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업무에서 데이터 기반의 관리자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프리랜서 트레이너와 1인 운영자들에게는 자신만의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곧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물론 센터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불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앞으로의 경쟁력은 센터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기술을 활용하고 회원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피트니스 산업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는 좋은 시설이 경쟁력이었다면, 현재는 좋은 관리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관리의 중심에는 AI를 활용하는 능력과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이 자리 잡고 있다. 결국 미래의 트레이너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노동시간이 아니라, 더 나은 도구를 활용해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내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시설은 낡았는데 회원은 있다… 대표들의 현실적인 고민

이미지=ai 피트니스 업계에서는 흔히 "시설이 좋아야 회원이 온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최신 인테리어와 신규 기구를 갖춘 센터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쉽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또 다른 현실도 존재한다. 시설은 다소 낡았지만 회원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센터들이다. 개업 후 5년, 10년 이상 운영된 센터 대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시설 투자에 대한 문제다. 벽지와 바닥은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고, 일부 기구는 교체 시기를 고민해야 하지만 회원들은 여전히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럴 때 대표들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대규모 리뉴얼을 해야 할지, 이전을 해야 할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운영에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업계에서는 시설 노후화 자체가 반드시 회원 이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온다. 오히려 회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시설의 최신 여부보다 청결 상태, 기구 관리 수준, 직원 친절도, 지도의 전문성, 운영 안정성인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장기간 운영된 센터의 경우 이미 형성된 회원 커뮤니티와 대표 및 트레이너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한다. 단골 회원들은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익숙한 환경과 지속적인 관리에 더 높은 가치를 두기도 한다. 물론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최근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탈의실 환경, 조명, 환기 시설, 샤워실 청결 상태, 기구 상태 등 기본적인 회원 경험 요소들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시설 투자를 고려할 때도 전면적인 인테리어보다 회원들이 실제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설이 낡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이전하거나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현재 회원들이 왜 이 센터를 선택하고 있는지부터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설 개선 이후 기대만큼 신규 회원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재무적 부담을 겪는 사례도 존재한다. 반대로 부분 리뉴얼과 회원관리 강화만으로 높은 재등록률을 유지하는 센터들도 있다. 전문가들은 시설 투자를 비용의 개념보다 전략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규 회원 유입이 필요한 상황인지, 기존 회원 유지가 우선인지, 현재 상권에서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피트니스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최신 시설과 대형화 전략이 하나의 흐름이라면, 오랜 시간 지역 회원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운영되는 센터들도 또 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시설이 얼마나 새롭냐가 아니라 회원들이 왜 이 공간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이해일지도 모른다. 시설은 낡았지만 회원은 남아 있다면, 그 안에는 단순한 인테리어 이상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가치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인가는 앞으로 많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들이 마주하게 될 현실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

골프연습장은 바뀌고 있다… 피트니스 업계도 회원 경험 중심의 디지털 전환 필요

이미지=ai 최근 골프 산업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다. 스크린 골프 시스템은 물론이고 스윙 분석, 개인 기록 관리, 예약 시스템, 회원 데이터 분석까지 대부분의 서비스가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골프연습장에서는 회원이 자신의 연습 기록과 통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코치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 피트니스 업계에서는 여전히 수기 작성이나 개인 메신저 중심 회원관리가 이루어지는 현장도 적지 않다. 운동일지, 출석관리, 상담기록, 체형평가, 식단관리 등이 트레이너 개인에게 의존하는 구조가 남아 있는 경우도 많다.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회원관리 프로그램과 디지털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으며, 일부 센터들은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센터 규모에 따라 디지털 전환 속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대형 헬스장이나 프랜차이즈의 경우 회원관리 시스템, 출입관리, 예약 기능, 데이터 분석, 자동 리포트 등의 도입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소규모 PT샵이나 필라테스 스튜디오는 비용 부담과 운영 여건 등의 이유로 도입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회원들의 기대 수준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운동 효과뿐 아니라 예약 편의성, 운동 기록 확인, 상담 이력 관리, 개인 맞춤 보고서 등 전반적인 회원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피트니스 회원들도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좋은 트레이너가 회원관리의 전부였다면, 앞으로는 좋은 트레이너와 좋은 시스템이 함께 가야 하는 시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관리 시스템은 단순히 운영 편의를 위한 기능이 아니라 회원 만족도와 재등록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원 입장에서는 운동 기록이 남고,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든 자신의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신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시스템은 대형 센터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회원관리 플랫폼과 예약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소규모 PT샵과 필라테스 스튜디오도 충분히 도입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피트니스 시장의 경쟁력이 단순 시설 규모나 가격 경쟁을 넘어 회원 경험 경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결국 회원이 원하는 것은 운동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변화를 관리받고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며, 이러한 경험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제공하느냐가 향후 센터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피트니스 업계 역시 이제는 "운동을 가르치는 산업"을 넘어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경험을 관리하는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새로운 경쟁력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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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2025 만천명월 예술인家 창작지원사업’ 참여할 예술인·단체 모집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는 오는 2월 21일까지 ‘2025 만천명월 예술인家 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단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여러 분야의 예술인이 금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연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업명에 언급된 ‘만천명월 예술인家’는 금천구 예술인을 위한 공간으로, 평소에도 지역의 예술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해왔다.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등 ‘공연’ 형태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금천구 거주 예술인 또는 금천구 소재의 문화예술 단체다. 최근 3년간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공연의 주제는 ‘다양성’으로, △금천구의 지역사회 환경과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회적 다양성’ △춤,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형태를 결합하거나 전통과 현대적 예술을 결합하는 방식의 ‘예술적 다양성’ 등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총 4인(단체) 내외다. 선정되면 1인(단체)당 최대 2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2025 금천하모니축제’에서 해당 공연예술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오는 2월 21일 오후 4시까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만천명월 예술인家 누리집에서 지정 양식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우편(mcmwga1@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풀어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공연예술로 금천을 담고 구민과 소통하고 싶은 지역 예술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 홍지형 주임 070-8891-2666 문의 지역문화팀 02-8891-0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나바, 그게 뭔데?

오늘은 헬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대회, 나를 바꾸는 대회 ‘나바코리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NABBA는 1950년 영국에서 창설된 세계 첫 보디빌딩이자 피트니스 대회로, 70여 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체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참가하여 우승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NABBA KOREA라는 이름으로 2013년에 첫 개최되어 김준호, 김강민, 심으뜸, 소리나, 정대진 등 많은 전·현직 선수들을 배출해냈습니다. [2024년 대회일정] PRO/AM 프로전 / 아마추어전 이 대회는 나바코리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전(AM)'과 프로전 출전 자격자가 경합을 벌이는 '프로전(PRO)'으로 나뉩니다. 각 종목별 아마추어 체급 전 우승자에게 1년 나바코리아 프로전 출전 기회를 줍니다. PRO/AM [SEASON A] -AOC (Asia Open Championship) :2024/4/20-21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PRO/AM [SEASON B] -GP (Final Grand Pix): 2024/8/31-9/1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AMATEUR CLASSIC 아마추어 클래식 이 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전'입니다. 종목별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2년의 나바코리아 프로전 출전 자격을 부여하며 일부 종목의 주니어, 시니어 체급의 구성으로 더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입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AMATEUR CLASSIC [SEASON A] -Amateur Classic Seoul : 2024/3/9 광명 IVEX -Amateur Classic Seoul June : 2024/6/15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AMATEUR CLASSIC [Season B] -Amateur Classic Busan : 2024/7/6-7 부산 농심호텔 NOVICE FINAL 노비스 파이널 이 대회는 나바코리아 신인 선수를 발굴하는 대회입니다. 나바코리아 대회 3위 이내 입상 경력이 없는 선수만 출전 가능하며 각 체급 입상자에게는 노비스 대회 전용 메달이 수여됩니다. NOVICE FINAL [Season A] -NFA(Novice Final A): 2024/3/26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NOVICE FINAL [Season B] -NFB(Novice Final B): 2024/10/5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2024년 9월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NABBA KOREA PRO전이 개최됩니다. 남자 스포츠 모델 4연패를 노리는 정대진 선수는 또 한번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지, 쟁쟁한 여자 스포츠 모델 1위 후보들 사이에서 누가 우승할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기사는 NABBA GP 관람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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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교육 소식]“회원 체형에 맞는 운동, 어떻게 구성하시나요?”

통합기능운동학협회, 7월 전문가 세미나 개최… 실전에 강한 체형 교정·시퀀스 전략 소개 퍼스널트레이너와 필라테스 강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다. "이 회원에게는 어떤 운동 구성이 맞을까?" "왜 운동을 해도 불편하다는 걸까?" IFK협회는 이런 실전 현장의 질문에 답하기 위한 7월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7월 19일(토) 강원도 원주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보다 실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형 교정 기술과 필라테스 시퀀스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1부: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 체형에서 찾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1부에서는 자세·체형 교정 노하우를 다룬다. 거북목, 어깨 통증, 골반 틀어짐 등 회원들이 자주 겪는 체형 불균형 문제를 중심으로,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정 전략이 소개된다. 운동은 했지만 불편함이 지속되는 회원, 정확한 운동 처방이 필요한 체형 문제 회원 등을 어떻게 지도할지에 대한 실제 적용 중심의 팁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2부: “필라테스, 시퀀스가 생명이다” 이어지는 2부(11:40~13:20)에서는 필라테스 강사를 위한 시퀀스 전략이 펼쳐진다. 다양한 체형을 가진 회원들에게 알맞은 운동 구성을 제시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강사라면 특히 주목할 만하다. 기구 필라테스의 활용도 높이기, 회원 맞춤 시퀀스 설계, 혼동하기 쉬운 구성법의 원리와 오류 피하기 등,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들이 공유된다. 세미나 안내 일시: 2025년 7월 19일(토) 오전 10:00 ~ 오후 1:20 장소: 강원 원주시 능라동길 70, 5층 503호 (오늘의필라테스) 신청방법: 010-7559-3111 문자 접수 (성함, 근무지 기재) 교육비: 50,000원 (1부, 2부 모두 수강 가능) 수료증 발급: 별도 신청 시 3만원 추가 입금 계좌: 카카오뱅크 3333-11-2760806 이준산 리뷰 작성 시 1만원 페이백, 세미나 수강생은 각 지부 민간 교육과정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다만 환불은 교육 1개월 전 50%, 2주 전 30%, 1주 전부터는 불가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지금 필요한 건, 실전에 강한 교육” IFK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강의가 아니라, 지도 현장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중심 교육”이라며 “회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도자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 실무에 강한 트레이너, 체형 교정과 필라테스 시퀀스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싶은 강사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기술과 전략을 동시에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러닝운동능력향상전문가 Lv1 교육 성료…스포츠선수트레이너연맹의 체계적 러닝 트레이닝 과정 주목

지난 2025년 2월 9일(일), 휘트니스칸 백석6호점에서 스포츠선수트레이너연맹이 주최한 ‘러닝운동능력향상전문가 Lv1’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선수트레이너연맹의 손용국 이사와 임태순 협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러닝 전문 트레이닝의 기초부터 실전 적용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1부에서는 손용국 이사가 러닝 기초 해부학, 러닝 단계별 트레이닝, 러너에게 필요한 스트렝스 &컨디셔닝, 필수 근력 운동 및 보강 운동(실기)등을 진행했다. 손용국 이사는 대한민국 1군 육상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인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표팀,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런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표팀,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육상 대표팀의 전담 트레이너를 역임한 러닝 트레이닝 전문가이다. 현재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컨디셔닝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2부에서는 NASM 마스터 트레이너이자 100개 이상의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임태순 협회장이 전신 근막 이완, 전신 페시브 스트레칭, 상·하체 가동성 및 안정성 운동, 러너를 위한 특화 운동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며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익혔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7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피트니스 전문가, 러너, 코치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러닝에 대한 전문화된 교육이 부족한 가운데, 스포츠선수트레이너연맹은 체계적인 러닝 코스를 통해 전문가 및 일반 러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러닝운동능력향상전문가 과정은 레벨 1과 2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레벨 3까지 개설될 예정이다. 스포츠선수트레이너연맹의 향후 행보와 러닝 교육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

국제타워풀리협회, '베이직코스' 개최… 기초 과정 통해 균형 잡힌 움직임 습득

국제타워풀리협회, '베이직코스' 개최… 기초 과정 통해 균형 잡힌 움직임 습득 국제타워풀리협회(ITPA)와 LTS COMPANY가 공동 주관·주최하는 '국제타워풀리 베이직코스(ITPA-Basic Course)'가 오는 4월 5일 개최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타워풀리를 활용한 다양한 움직임 패턴을 익히고, 신체의 안정성과 가동성을 조화롭게 향상시키는 기초 과정으로 구성된다. 타워풀리를 활용한 기초 과정… 교정·재활 원리 학습 국제타워풀리 베이직코스는 코어 활성화, 교정 및 재활의 기본 원리를 배우며 보다 균형 잡힌 신체 움직임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연령과 체력 수준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국제 타워풀리 재활 전문가, 국제 타워풀리 교정 전문가, 국제 타워풀리 헤드마스터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교육 일정 및 장소 안내 날짜: 2025년 4월 5일(토) 시간: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스타우드프라자 2층 전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39-1) 정원: 50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 3만원 (SNS 스토리 공유 시 1만원 할인) 정회원증 발급: 무료 (자격증 신청 시 추가 비용 발생) 주차: 가능 신청 및 문의 안내 이번 교육 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25년 3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imtaesun@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시 이름, 영문 이름, 주소, 연락처, 직함 또는 직업, 타워풀리 신청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 이메일 신청 후 확인 문자를 010-3014-9270으로 발송해야 하며, 참가비는 신한은행(110-216-330647, 예금주: 임태순)으로 입금하면 된다. 환불 규정 안내 2025년 2월 25일까지 전액 환불 가능 이후 3월 25일까지 50% 환불 가능 행사 당일 취소 시 환불 불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국제타워풀리협회 공식 계정(@golf_trainer_henry)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타워풀리 운동의 기초를 배우고, 균형 잡힌 신체 움직임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첨부 - 강의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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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권만 보고 창업하면 위험하다”… 헬스장 운영에서 다시 중요해지는 ‘상권 구조 분석’

이미지=ai 최근 피트니스 업계에서는 단순 유동인구보다 ‘상권 구조’를 분석하는 움직임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헬스장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1차·2차·3차 상권에 대한 이해 부족이 폐업과 매출 정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업계 내부에서도 상권 분석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과거에는 “사람 많은 곳이면 된다”는 방식의 접근이 많았다. 대형 아파트 단지 인근, 번화가, 역세권 중심 상권에 입점하면 자연스럽게 회원 유입이 발생할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 유동인구보다 실제 등록 가능성이 높은 생활권 인구와 이동 패턴, 소비 성향 분석이 훨씬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 말하는 1차 상권은 일반적으로 헬스장을 기준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가까운 생활권을 의미한다. 보통 반경 500m~1km 이내 거주자나 직장인이 포함되며, 실제 헬스장 재등록률과 출석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가까운 헬스장”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1차 상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원들의 운동 지속 여부가 이동 거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최근 운영이 안정적인 센터들을 보면 화려한 시설보다도 ‘생활 동선 안에 들어온 센터’인 경우가 많다. 출근 전 들를 수 있는 위치, 퇴근 후 바로 접근 가능한 구조,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생활권 동선 등이 재등록률과 높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2차 상권은 차량이나 대중교통 이동을 통해 접근 가능한 범위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반경 1~3km 수준의 범위가 포함되며, 센터의 전문성과 브랜드 영향력이 중요한 영역으로 평가된다. 단순 헬스 이용보다는 PT, 필라테스, 자세교정, 통증 케어 등 목적성 소비가 많아지는 특징도 나타난다. 특히 최근에는 회원들이 단순 운동 공간보다 “전문성 있는 센터”를 찾기 시작하면서 2차 상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구간에서 콘텐츠와 브랜딩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블로그와 SNS,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전문성을 인식시키는 센터들이 생활권 밖 회원까지 유입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센터들은 특정 통증 관리나 체형교정, 여성 전문 운동 등을 내세워 차량 이동 거리까지 감수하는 회원층을 확보하고 있다. 3차 상권은 보다 넓은 지역 기반의 광역 상권 개념에 가깝다. 이 영역에서는 단순 헬스장 경쟁이 아니라 브랜드 경쟁으로 넘어간다. 유명 트레이너, 특화 프로그램, 교육 시스템, 재활 및 기능 회복 프로그램 등 차별화 요소가 있어야만 회원 유입이 가능하다. 최근 일부 대형 센터들이 교육 사업과 콘텐츠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화를 시도하는 것도 이러한 흐름과 연결된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많은 헬스장들이 여전히 1차·2차·3차 상권의 구조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한 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차 상권 기반 센터인데도 지나치게 고가 전략만 유지하거나, 반대로 전문성이 필요한 2차 상권 경쟁 구조에서 저가 헬스권 중심으로만 운영하는 경우 시장과 맞지 않는 운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상권 자체보다 “상권에 맞는 운영 구조”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같은 지역이라도 회원 특성에 따라 필요한 운영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도시 아파트 중심 상권은 가족 단위와 직장인 수요가 중요할 수 있고, 산업단지 주변은 야간 이용률과 단기 등록 비중이 높을 수 있다. 대학가 상권은 가격 민감도가 높지만 회전율이 빠른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피트니스 시장이 단순 시설 경쟁이 아니라 상권 맞춤형 운영 경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단순히 “좋은 자리”를 찾는 시대보다, 해당 지역 회원들의 생활 패턴과 소비 심리, 이동 동선을 얼마나 이해하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피트니스 업계 관계자는 “상권 분석은 이제 창업 전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 중에도 계속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결국 살아남는 센터들은 회원들의 실제 생활권과 소비 흐름을 이해하는 곳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좋은 센터 찾기, 왜 이렇게 어려운가”… 트레이너 구직 기준도 변화 필요

국내 피트니스 산업에서 트레이너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문제는 “좋은 센터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SNS와 채용 공고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도 실제로 오래 일할 수 있는 센터를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정보 부족, 구조적 불투명성, 그리고 트레이너 스스로의 기준 부재에서 찾는다. 트레이너 구직 시장이 활성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센터는 교육 수준, 운영 방식, 수업 철학 등 핵심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지원자는 급여와 위치만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센터 선택에서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한 트레이너는 “서류나 공고만 보고 입사했다가 교육이 없고 체계도 없어 바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며 “센터의 실제 역량을 미리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트레이너들이 좋은 센터를 찾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첫 번째 기준은 교육 시스템의 유무다. 신규 교육 프로그램, 체형 분석 매뉴얼, 대체운동 자료, 정기 피드백 등 성장 기반이 준비된 센터가 장기 근무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교육 구조가 부실한 센터는 트레이너의 경력 개발을 보장하기 어렵다. 두 번째 기준은 성과 기반 급여 구조다. 고정급만 강조하는 센터는 장기적으로 보상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100% 인센 방식은 신입 트레이너에게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 급여 구조의 투명성과 실적 대비 보상 범위가 명확한 센터가 안정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세 번째는 센터 운영 철학이다. 체형 교정 중심인지, 다이어트 중심인지, 운동 기능 중심인지에 따라 트레이너의 수업 방식과 배움의 방향이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센터의 철학이 명확해야 트레이너가 재등록률을 높이고 장기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운영 투명성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실제 등록자 수, 월별 수업 구조, 트레이너 간 협업 방식, 회의·교육 문화 등은 구직자에게 센터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일부 센터는 트레이너에게 재등록률, 팀 운영 기준, 조직 문화 등을 사전에 제공해 구직 실패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트레이너 직업은 개인의 실력과 센터의 시스템이 맞물려야 성과가 나오는 구조지만, 구직 단계에서 이를 검증하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구직자도 센터가 제공하는 성장 가능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트니스 산업 내에서는 센터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역시 ‘준비된 구직자’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 중심 센터, 투명한 급여 구조, 명확한 철학을 갖춘 센터를 찾아 장기 커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소개 피트니스경영신문은 피트니스·헬스·필라테스 산업의 경영 전략, 인사 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로 업계 종사자에게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사가 평생고객을 못 만든다면, 센터가 평생고객을 만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최근 피트니스 산업에서 고객 관리의 초점이 강사 개인의 역량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많은 센터들이 특정 트레이너의 인기나 실력에 매출 구조가 좌우되며, 해당 강사가 이직하거나 휴직할 경우 회원이 함께 이탈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피트니스 경영 컨설턴트 이준산 대표는 “회원이 트레이너에게 머무는 센터는 늘 불안하다. 하지만 센터 시스템 안에서 고객 관계가 관리된다면, 강사가 바뀌어도 고객은 남는다”며 “이제는 센터가 평생고객을 만드는 구조를 설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강사 중심 구조의 불안정성 현재 국내 대부분의 헬스장과 필라테스 센터는 ‘담당 트레이너 중심’으로 운영된다. 회원이 신뢰를 쌓은 트레이너가 떠나면 고객의 충성도도 함께 사라진다. 이는 센터가 브랜드로서 고객을 붙잡는 힘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일부 센터에서는 강사 이직 후 한 달 만에 재등록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는 사례도 있다. 이 대표는 “고객은 센터의 팬이 아니라 트레이너의 팬이 되어버렸다. 이 구조에서는 아무리 매출이 올라가도 브랜드 자산이 남지 않는다”며 “결국 센터의 경쟁력은 시스템화된 고객 관리 능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센터가 만들어야 할 평생고객 시스템 센터가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핵심은 ‘누가 하더라도 같은 품질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상담·운동·리포트·보상까지 일관된 프로세스를 제공해야 한다. 예를 들어, 회원의 인바디 데이터와 운동 기록, 상담 내용이 CRM(고객관리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으면, 담당 강사가 교체되더라도 고객 히스토리가 끊기지 않는다. 또한 센터 이름으로 발송되는 건강 칼럼, 뉴스레터, 감사 메시지는 고객이 트레이너가 아닌 ‘센터 브랜드’에 신뢰를 느끼게 하는 핵심 장치다. 이러한 구조가 완성되면 고객은 “나를 담당한 사람이 누구냐”보다 “이 센터가 나를 어떻게 관리해주느냐”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된다. 결국 이는 센터 브랜드를 ‘개인 역량 중심 비즈니스’에서 ‘시스템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 표준화와 시각화의 중요성 센터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관계의 표준화다. 상담 방식, 피드백 주기, 운동 프로그램, 고객 응대 등 모든 과정을 매뉴얼화해 누구나 동일한 품질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이 센터는 어떤 강사에게 받아도 관리 수준이 일정하다”는 신뢰를 형성한다. 다음 단계는 데이터의 시각화다. 회원의 변화 과정을 인바디 수치, 출석률, 체형 변화 리포트 등으로 시각화하면, 고객은 자신의 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재등록률을 높이고, ‘성과를 보여주는 센터’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결국 이런 과정이 누적될수록 고객은 센터를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브랜드’로 인식하게 된다. 시스템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 이준산 대표는 “트레이너가 고객을 만드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센터가 고객을 지켜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사람이 바뀌어도 신뢰가 유지되는 구조, 이것이 평생고객을 만드는 진짜 방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강사의 역량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유지·확장시켜주는 것은 결국 센터 시스템이다. 고객이 사람에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브랜드에 머무는 구조가 되어야 업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트니스텝(Fitness Step) 은 헬스장·필라테스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재무분석·고객관리·마케팅·인사관리 등 전방위 피트니스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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