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와 스포츠 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윤경 강사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을 전공한 그는 대안학교에서 15년 넘게 청소년을 가르친 교육자 출신으로, 현재 ‘필라테스 어썸’에서 운영팀장 및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오는 12월부터 구로디지털점 매니저 업무까지 맡아 전문성을 확장한다.
그가 필라테스를 시작한 배경에는 교육 현장에서 느낀 ‘신체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 연극을 지도하며 관찰한 학생들의 움직임·호흡·긴장은 필라테스의 원리와 밀접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커리어 전환으로 이어졌다. 이후 웨이트와 필라테스를 병행해 다양한 체형과 목적의 회원을 지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고, 최근엔 필라테스 전문 센터에서 심화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전환점은 지난해 참가한 필라테스·비키니 대회였다. 이 대회를 통해 골프협회 회장과 인연이 닿았고, 현재는 골프협회 운영이사와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운영팀장으로 활동한다. 지도자, 운영자,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갖춘 케이스라는 점에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윤경 강사는 “어떤 케이스의 회원이 와도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는 강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필라테스 강사 교육과 커리큘럼 개발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육 현장에서 쌓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현재 회원 관리와 센터 운영에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그의 방향성에는 신앙적 가치도 담겨 있다. 그는 “크리스천 운동강사들과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나아가 해외선교와 연결된 활동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술·교육·기획 역량에 더해 인격적 성장까지 추구하는 지도자로 평가받는 이유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윤경 강사는 “가족과 지인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한 번 레슨을 받으면 계속 받고 싶은 강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현장 경험과 예술·교육적 배경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지도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지 =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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